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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강아지 종류별 성격 유형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리 집 강아지의 성격을 알아보는 것은 강아지를 잘 키우기 위해 중요하다.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성격이 제각각이다. 태생적으로 활발하고 감정 표현 역시 풍부한 강아지가 있는가 하면, 그와는 반대로 소심하고 부끄러움을 타는 강아지도 있다.
반려하는 강아지 성격을 잘 파악을 해주어야만 강아지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그리고 강아지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가 있다. 그렇게 해야만 강아지도 가족도 더욱 행복한 관계를 형성을 해볼 수 있는 것이다.
♪ 목차
- 소심하고 부끄러움 많은 강아지
- 독립적인 성격의 강아지
- 적응력이 높은 강아지
- 매사에 긍정적이며 활발한 강아지
- 자신감 뿜뿜 성격의 강아지
1. 소심하고 부끄러움 많은 강아지
강아지 종류별 성격 유형 첫 번째! 부끄러움이 많으며 소심한 강아지는 새로운 사람이나 동물을 만나면 그다지 별로 관심이 없거나 겁을 먹는다. 이와 같은 성격의 강아지에게 자꾸만 모르는 동물과 놀라고 한다거나 낯선 공간에 데려간다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심한 경우에는 주인과의 유대감과 신뢰감이 낮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시키고자 한다면 아주 느리고 조심스럽게 노출을 시켜주어야 한다.
끊임없이 이곳은 안전한 곳이고, 강아지 너도 안전하다는 것을 알려주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낯선 환경에 적응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용기를 내는 모습이 보인다고 한다면 폭풍 칭찬과 훈련을 통하여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과 같은 견종이 부끄러워하는 경향을 보인다.
> 휘핏, 페키니즈, 시베리안 허스키, 라사 압소, 달마시안, 그레이하운드
2. 독립적인 성격의 강아지
강아지 종류별 성격 유형 두 번째! 독립성이 강한 성격을 지닌 강아지들도 있다. 이 경우에는 보통 한 명의 사람과만 강한 유대관계를 구축한다. 그리고 낯선 동물과 사람, 심지어는 충성을 하는 1명을 제외한 다른 가족들에겐 무관심한 경향도 있다. 독립성이 강하면 고집도 세기에 훈련이 힘든 편이다.
강압적인 훈련을 하면 공격성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간식이나 장난감 등의 다양한 보상 방법 가운데 어떠한 것에 가장 많이 동기부여를 받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견종이 독립적인 성격을 지닌다.
> 화이트 테리어, 페키니즈, 차우차우, 웰시코기, 아키타, 말라뮤트, 시베리안 허스키, 시바 이누, 샤페이, 그레이하운드
3. 적응력이 높은 강아지
강아지 종류별 성격 유형 세 번째! 적응력이 높은 강아지는 언제 어디서나 적응을 잘 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낯선 환경에도 적응을 잘 하며, 주인을 기쁘게끔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자기통제력도 있다. 이러한 성격의 강아지는 칭찬을 받기 위하여 노력을 많이 하므로 훈련이 용이한 편이다.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온순하여 테라피견으로도 많이 활동한다. 다음과 같은 견종이 적응력이 높다고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 푸들, 포메라니안, 퍼그, 요크셔테리어, 셔틀랜드 쉽독, 비숑, 비글, 보더콜리, 래브라도 리트리버, 닥스훈트, 골든 리트리버
4. 매사에 긍정적이며 활발한 강아지
강아지 종류별 성격 유형 네 번째! 태생적으로 매사에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 강아지도 있다. 처음 본 사람은 물론이고 다른 강아지, 그리고 고양이와도 금방 친해진다. 신이 나면 이리저리 왔다 갔다 거리며 점프를 하는데, 그 동작이 크고 또한 조심성이 없어서 잘 다치기도 한다. 만약 대형견이라면 어린아이 또는 크기가 작은 다른 동물을 다치게 해버릴 수 있다. 그렇기에 주인이 항상 면밀하게 감시를 해주어야 한다. 다음과 같은 견종이 그러한 성격을 지닌다고 알려져 있다.
> 포메라니안, 킹 찰스 스파니엘, 웰시코기, 아프간하운드, 시츄, 시베리안 허스키, 사모예드, 빠삐용, 비숑, 불독, 복서, 보더콜리, 말티즈, 말라뮤트, 달마시안, 래브라도 리트리버, 꼬똥 드 튤레아, 골든 리트리버
5. 자신감 뿜뿜 성격의 강아지
강아지 종류별 성격 유형 다섯 번째! 자신감 뿜뿜 성격의 강아지들은 주변 사람이나 물체 혹은 동물을 보고도 겁을 먹지 않으며 항상 자신감에 차 있다. 무리를 이끌고자 하는 욕구가 보통 있기 때문에 다른 개들과 같이 있을 때에는 먼저 지배력을 행사를 하며, 서열을 정리하려고 한다.
이러한 성격의 강아지들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없으며, 많은 경우 몸을 꼿꼿하게 펴고 꼬리도 위로 올라가 있다. 훈련을 할 때에는 긍정강화 훈련이 중요하다. 강압적인 훈련을 해버리면 역효과가 나면서 공격성이 오히려 높아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견종이 이러한 성격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 케인 코르소, 치와와, 슈나우저, 불독, 로트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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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강아지 종류별 성격 유형 5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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