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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나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전남 여행지 추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목차
- 반남고분군
- 금성관
- 나주목문화관
- 금학헌
- 나주읍성 남고문
- 나주읍성 서성문
- 옛 나주역
- 빛가람 호수공원 전망대
- 나주향교
- 우습제
1. 반남고분군
나주는 경주나 부여 못지않게 거대한 봉분 유적이 많다. 영산포에서 영암 방면으로 3km쯤 가면 반남고분군을 볼 수 있다. 고분은 사회적 지위나 신분이 높았던 지배층의 무덤이다. 우리나라는 삼한시대 후기인 A.D 3∼4세기에 지배층이 권위와 위력을 과시하기 위하여 거대한 분묘를 축조하기 시작했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전남 나주시 반남면 덕산리 942-2
2. 금성관
금성관은 나주가 호남의 웅도로써 그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역사유적이다. 금성관은 나주목에 있는 객사이다. 객사는 고려, 조선시대에 각 고을에 설치하였던 관사를 말한다. 금성관은 근대에는 또 나주인 들의 항일정신을 대표하는 장소였다. 금성관은 일제 강점기에 창호, 마루 등 내부를 개조하여 나주군청 청사로 사용되면서 원형이 크게 변형되었다. 그래서 1976~1977년까지 금성관을 정말 해체한 뒤 거의 원형에 가깝도록 복원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전남 나주시 과원동
3. 나주목문화관
나주목문화관은 983년 나주목이 된 후부터 1895년까지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전시관이다. 나주는 고려 성종 때부터 1895년 나주 관찰부가 설치될 때까지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나주목이 유지된 곳이다. 문화관 내부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지방 행정 단위였던 목에 관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어향나주 목이 되다, 나주목사 부임행차, 나주읍성 둘러보기, 관아 둘러보기, 다시 태어나는 나주 등 8개의 주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20명에 이르는 목사들의 명패와 목사의 하루 일정 등도 살펴볼 수 있다. 나주목문화관은 나주시에서 직접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 운영시간 : 09:00 - 18: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전남 나주시 금계동 13-2
4. 금학헌
천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수많은 목사들이 한양에서 나주에 내려와 산 집이 바로 나주목사 내 아이다. 나주목사 내아는 지리적으로 명당자리로 꼽힌다. 마당에는 벼락을 맞아도 수백 년째 목사 내 아를 지키고 있는 유명한 팽나무가 있다. 나주시는 일제강점기를 거쳐 훼손된 목사 내 아를 금학헌이라는 이름으로 전면 해체, 복원해 숙박이 가능한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재단 장했다.
KBS 인기 프로그램 1박 2일 팀이 숙박해 전국적으로 알려진 금학헌에는 현재 6개의 방이 있다. 목사내아 기와집 마루 모습 한두 달 전에 예약해야만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32호로 지정된 이 기념물에서 하룻밤 숙박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받지 않는다.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5. 나주읍성 남고문
나주 읍성의 동문인 동점문을 지나 나주초등학교 방향으로 중앙로를 달리다 보면 도로 한복판에 큰 성문이 있는데, 이것이 남내동에 자리 잡은 나주 읍성의 남문인 남고문이다. 남고문이라는 이름은 이 남문을 나서면서 임금님이 계신 곳인 금성관 쪽을 돌아보았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삼봉 정도전이 나주로 귀향 오면서 이곳 남고문에 올라 '유부로서'를 읊었다고도 한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전남 나주시 남외동
6. 나주읍성 서성문
서성문 안 석등의 기둥 돌에는 석등을 세운 내력과 함께 이 석등이 1093년에 만들어졌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지붕 위에는 현재 작고 아담한 덧 지붕만이 남아 있으며, 맨 꼭대기의 꽃봉오리 모양의 보주는 원래 부서진 것을 옛 모양대로 새로 만든 것이다. 이 석등은 고려시대 문화의 전성기에 나타난 단아하고 격조 있는 팔각 석등의 조형적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전남 나주시 서내동 118
7. 옛 나주역
옛 나주역사는 나주인의 항일정신을 보여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이다. 1929년 10월 30일 한일 학생 간의 충돌이 있었던 나주역 사건을 시작으로, 11월 3일 광주에서 신사 참배를 거부하는 학생들의 항쟁이 일어났다. 항쟁 소식은 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퍼져 194개교 54,000여 명이 시위운동에 참가한 역사적 사건으로 확산됐다. 현재 옛 나주역사 내에는 나주역 영업 당시의 개찰 모습, 일제 강점기에 당시 역무원들의 근무모습이 밀랍 인형들로 재현되어있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8. 빛가람 호수공원 전망대
빛가람 혁신도시 중앙호수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빛가람 전망대는 전시동과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시동은 혁신도시 전시관과 기획전시실, 북카페 등이 있고 전망대는 총 5층으로 4층 레스토랑과 5층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체험시설로는 모노레일과 돌 미끄럼틀이 있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호수로 77
9. 나주향교
나주시 과원동, 금계동에 있는 나주목 관아와 향교는 2007년 7월 31일 사적 제483호로 지정되었다. 그 이유는 첫째, 나주는 약 1,000년 동안 목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한 전라도의 대표적 고을이었다. 현존하는 관아 건물과 향교 건물들도 그에 맞는 수준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어 중세사회를 연구하는데 상당한 가치가 있다는 점이 평가되었다.
둘째, 나주 향교는 평지에 들어선 전묘 후학의 배치 형태를 지닌 전형적인 조선시대 향교의 건축 모범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또한 나주향교는 조선시대 교육시설의 규모를 따지면 성균관 다음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클 뿐 아니라 교육과 제사의 고유기능을 간직하고 있어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전남 나주시 교동 32-3
10. 우습제
우습제는 나주시 공산면 동촌리와 동강면 인동리에 걸쳐 있는 저수지이다. 국도 23호선과 인접해 있어 찾아가기 쉽다. 우습제는 약 300년 전에 조성한 것으로 알려지는데 현재의 모습으로 재 축조된 것은 1943년이다. 주민들에게는 소소리 방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제방에 소들을 맸던 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 동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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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나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전남 여행지 추천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늘 좋은 여행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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