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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전남 여행지 추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진도(珍島)는 전라남도 진도군의 본섬으로, 한반도 남서쪽 끝에 자리한 섬이다. 이 섬은 한국 서해와 남해의 경계가 되며, 한국에서 제주도, 거제도에 이어 3번째로 큰 섬이다. 면적은 375 km², 해안선의 길이는 662.3 km이다. 진도의 바닷길은 대한민국의 명승 제9호로 2000년에 지정되었다.

 

 

♪ 목차

 

  1. 진도 남도진성
  2. 진도대교
  3. 신비의 바닷길
  4. 운림산방
  5. 진도 용장성
  6. 첨찰산
  7. 소전미술관
  8. 상록수림
  9. 이충무공 벽파진전첩비
  10. 진도개테마파크

 

1. 진도 남도진성

 

 

남도진성은 조선시대 왜구의 노략질을 막기 위하여 수군과 종 4품 만호를 배치함으로써 조도 해협과 신안 하의도 해역 등을 관할했다. 현재 관아와 내아 그리고 객사를 복원하였고 앞으로 선소와 활터를 복원할 계획이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149

 

 

2. 진도대교

 

아름다운 경관과 수많은 특산물 문화예술이 살아서 숨 쉬는 고장 진도로 오는 첫 번째의 관문인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 가운데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져 있는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 사이의 좁은 해협을 이루며 바다의 폭은 한강의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전남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3. 신비의 바닷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의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 사이 대략 2.8km의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하여 바다 밑이 40여 m의 폭으로 물의 위로 드러나 바닷길이 열린다는 데 그 신비로움이 있다. 매년 이 현상을 보기 위하여 국내외 관광객 수십여만 명이 몰려와서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대략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한다. 또한, 이날은 국내외의 관광객들을 맞아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 등등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전남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4. 운림산방

 

 

첨찰산 첩첩산중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의 숲을 이룬다는 운림산방에서는 산방 마루에 걸터앉아 운림 지를 내려다볼 수 있다. 슬며시 내리는 보슬비에 초가지붕이 젖으며 이윽고 뜨락에는 산빛 물이 든다. 때 마침 피어오르던 안개는 나갈 길이 없는지 운림지 가운데의 배롱나무 가지에 걸려 있으며 어느새 몽환의 세계에 갇힌다.

 

- 운영시간 : 09:00 - 18:00

- 입장료 : 2천 원

-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 산방로 315

 

 

5. 진도 용장성

 

용장성은 고려시대 삼별초가 진도를 근거지로 하여 관군과 몽고군에 항전했던 성이다. 현재 성의 대부분은 원형이 사라진 상태이고, 성지가 부분적으로 남아 있으며, 성내의 용장사지 및 행궁지가 보존이 되고 있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전남 진도군 군내면 용장 산성길 92

 

 

6. 첨찰산

 

첨찰산은 진도의 최고봉(해발 485m)으로 쌍계사와 운림산방을 그 품에 안고 있으며 봉수대가 자리한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가 한눈에 굽어 보이며 상록수림 사이로 삼림욕을 즐기면서 등산하기에 제격이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7. 소전미술관

 

 

추사 김정희 이래 서예의 대가로 추앙받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서예계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던 서예계의 거목 소전 손재형 선생의 작품과 소장품이 전시돼 있으며, 그의 제자 양진이, 서희환 등등의 작품과 의제 허백련 선생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 운영시간 : 09:00 - 17:30

- 입장료 : 어른 1천5백 원, 청소년 8백원, 어린이 5백원

- 주소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철마 길 29

 

 

8. 상록수림

 

쌍계사에서 연결되는 등산로를 따라서 10분 정도 올라보면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지정이 된 울창 한 상록수림과 만난다. 약 12,231㎡ 넓이에 동백나무와 붉가시 나무, 광나무, 자금우, 차나무, 생달나무, 종가 시나무, 감탕나무, 참가시나무 그리고 후박나무 등의 상록활엽수와 마삭줄, 멀꿀과 같은 상록성 덩굴식물 등 약 50여 종의 다양한 수목이 자라고 있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산 1

 

 

9. 이충무공 벽파진전첩비

 

1956년 11월 29일 건립이 된 이 전첩비는 정유재란 당시에 이충무공에 의하여 가장 통쾌한 승리를 불가사의하게 거두었던 명량해전 승첩을 기념을 하면서 진도출신 참전 순절자들을 기록하였다는 점에서 군민 정신문화의 교육적인 가치가 있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전남 진도군 고군면 벽파리

 

 

10. 진도개테마파크

 

진돗개는 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기르던 개의 종류로 육지와 떨어진 특수한 환경 때문에 그 순수한 혈통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온 개이다. 진도개는 1962년 국가에서 문화재 보호법에 의해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하고 <한국 진돗개 보호 육성법>과 <문화재 보호법>을 제정하여 보호·육성하고 있다.

 

- 운영시간 : 09:00 - 17: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성죽골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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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전남 여행지 추천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늘 좋은 여행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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