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맛집 추천 현지인 베스트 7 (ft. 전북 여행)

오늘 글에서는 전북 여행 시 들러볼 만한 임실 맛집 추천 현지인 베스트 7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알아보았던 임실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7곳과 군산 펜션 베스트 3 그리고 전주 펜션 베스트 3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이 글 맨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기재해 놓았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임실군은 대한민국 전라북도 중남부에 있는 군입니다. 노령산맥의 섬진강 상류 지역으로, 남동 방향으로 남원까지 이어지는 분지가 있습니다.

 

또한 임실은 옥정호, 임실치즈테마파크, 붕어섬, 국사봉전망대, 옥정호, 섬진강댐, 사선대관광지, 강변사리마을 등의 관광명소가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전북 여행 시 들러볼 만한 임실 맛집 추천 현지인 베스트 7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목차

 

1. 도봉집
2. 태복장
3. 하루
4. 대만원
5. 행운집
6. 성심회관
7. 삼미식당

 

1. 도봉집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233-5

- 영업시간 : 06:00 ~ 20:00

- 메뉴 : 순대국(6천원)

 

임실 맛집 추천 현지인 베스트 첫 번째! 10시간 동안 푹 우려낸 사골국물의 순대국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임실 시장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통의 순대국과 달리 밥이 말아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쫄깃한 순대가 들어간 깊은 국물의 순대국밥을 만날 수 있습니다.

 

 

2. 태복장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갈담리 375-1

- 영업시간 : 11:00 ~ 18:00

- 메뉴 : 짜장(4천5백원), 짬뽕(4천원), 탕수육(1만8천원)

 

임실 맛집 추천 현지인 베스트 두 번째! 수타면으로 만든 우동과 자장면이 인기인 중식당입니다. 이외에도 오징어와 바지락 등 해물과 계란 야채를 함께 넣고 끓여내는 우동도 매우 인기가 좋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에서 수제로 만든 면을 맑은 국물에 말아내기 때문에 쫄깃함이 더욱 일품입니다.

 

 

3. 하루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 376-2

- 영업시간 : 11:00 ~ 19:00

- 메뉴 : 녹차우전(8천원), 녹차세작(5천원), 황차(5천원)

 

임실 맛집 추천 현지인 베스트 세 번째! 하루는 옥정호의 운암교 인근에 위치한 전통찻집으로 녹차 우전, 녹차 세작, 녹차스무디, 황차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4. 대만원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693-6

- 영업시간 : 11:00 ~ 19:00

- 메뉴 : 짜장(5천원), 짬뽕(6천원), 볶음밥(7천원), 잡채밥(8천원), 탕수육(1만5천원)

 

임실 맛집 추천 현지인 베스트 네 번째! 대만원은 오징어, 홍합 등의 해물과 멸치 육수를 사용한 시원하고 얼큰한 맛의 짬뽕이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이외에도 짜장, 볶음밥, 잡채밥 등의 식사 종류와 바삭한 탕수육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5. 행운집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갈담리 515-4 강진 시장

- 영업시간 : 09:30 ~ 19:00

- 메뉴 : 물국수(3천원), 비빔국수(3천5백원), 팥칼국수(4천원), 김치수제비(4천원)

 

임실 맛집 추천 현지인 베스트 다섯 번째! 행운집은 햇빛에 자연 건조시킨 수제 국수로 유명한 백양국수를 멸치 육수에 말아내는 물국수가 이 집의 대표 메뉴입니다.

 

 

6. 성심회관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갈담리 517-4

- 영업시간 : 08:00 ~ 20:00

- 메뉴 : 추어탕(7천원), 다슬기탕(7천원), 불낙(1만1천원)

 

임실 맛집 추천 현지인 베스트 여섯 번째! 성심회관은 흔하게 먹을 수 없는 다슬기탕이 유명한 곳으로 추어탕, 불낙, 아구탕 등도 맛볼 수 있습니다.

 

 

7. 삼미식당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233-1

- 영업시간 : 12:00 ~ 14:00

- 메뉴 : 시골밥상(6천원), 된장찌개(6천원), 김치찌개(6천원)

 

임실 맛집 추천 현지인 베스트 일곱 번째! 유일한 메뉴인 시골밥상 메뉴를 주문하면 찌개와 생선조림, 계란찜, 김치 등 십여 가지 직접 가꾼 채소와 손수 담근 장을 사용해서 조리한 반찬이 곁들여집니다. 주인 할머니 혼자 꾸려나가는 곳이라 점심에만 운영되며 식사가 준비되면 손님이 직접 반찬을 가져다 먹어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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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전북 여행 시 들러볼 만한 임실 맛집 추천 현지인 베스트 7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늘 좋은 여행 가득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