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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7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알아보았던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8가지와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 8가지 그리고 지방간에 좋은 음식 10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이 글 맨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기재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다리에 갑자기 심한 통증이 오면서 움직이기 힘든 쥐가 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특히 날씨가 좋아지면서 달리기, 축구 등의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많다. 다리가 저린 증상과 쥐가 나는 증상을 혼동하기 쉬운데 다리에 찌릿한 느낌이 오는 저린 증상은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을 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이고, 다리에 쥐가 나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주로 근육 수축으로 인한 경련 증상이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7가지는 아래와 같다.

 

 

♪ 목차

 

  1. 혈액순환장애
  2. 수분 부족
  3. 근육 피로
  4. 높은 온도
  5. 영양 부족
  6. 성장통
  7. 운동

 

1. 혈액순환장애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첫 번째!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쥐가 잘 나게 된다. 혈류가 나빠지면 근섬유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다리가 붓거나 쥐가 자주 나게 될 수 있다. 너무 꽉 조이는 바지, 레깅스, 압박스타킹, 양말 등이 혈관을 압박하고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방해할 때, 날씨가 춥거나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혈관이 수축될 때, 새벽에 하는 조기 축구, 수영 등의 찬 기온에서의 활동, 하지정맥류와 같은 다리 혈관과 관련된 질환이 있는 경우 혈액순환 문제로 인한 쥐가 나기 쉬워진다. 만약 수면 중에 쥐가 잘 난다면 자기 전에 4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목욕을 하거나 다리 아래에 베개 등을 받쳐 다리의 위치를 높게 하면 도움이 된다.

 

2. 수분 부족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두 번째! 쥐가 나는 것은 몸이 탈수상태라는 것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 탈수의 또 다른 증상은 어지럼증, 두통, 변비가 있다. 더운 날씨에 야외에 머무를 때는 물을 자주 마신다.

 

 

3. 근육 피로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세 번째! 건강한 축구 선수들도 오래 경기를 뛰다 보면 다리에 쥐가 나는 것처럼 근육 피로는 쥐가 나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준비운동이 부족한 상태에서 갑자기 운동할 때, 과로나 갑작스러운 운동, 무리한 근육 사용 등으로 근육 피로가 누적된 상태일 때,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등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했을 때처럼 다리 근육에 무리가 갔을 때 생길 수 있다.

 

근육의 피로나 갑작스러운 근육 수축으로 인해 쥐가 났다면 신발, 양말을 벗고 다리를 편안하게 뻗은 상태에서 스트레칭, 마사지를 통해 근육을 잘 풀어주고 다리를 올려놓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전해질 섭취를 위해 과일이나 견과류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4. 높은 온도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네 번째! 무더위 속에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 체액이 빠져나가 근육 경련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체내의 전해질, 즉 나트륨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이 땀으로 배출되면서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5. 영양 부족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다섯 번째!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과 수분이 부족하면 쥐가 잘 나게 된다. 우리 몸의 근섬유에는 근육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이완하거나 수축하는 것을 막는 센서가 있는데, 이 센서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되면서 쥐가 나 통증과 함께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관여하는 마그네슘, 칼슘 등 미네랄이 부족할 때나 수분이 부족할 때 쥐가 자주 나게 된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나 영양 부족, 설사나 과민성 방광, 카페인 과다 섭취, 과음 등으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전해질 불균형 상황일 때,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도 미네랄이 수분과 함께 배출되어 신경 전달을 방해하므로 쥐가 날 수 있다.

 

 

6. 성장통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여섯 번째! 아이들이 쑥쑥 자랄 때 종종 경련이 일어난다. 이를 성장통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실제로 과도한 활동량으로 쥐가 날 수 있다. 이 같은 근육 경련은 다리에 자주 발생하고 잠잘 때 생긴다. 스트레칭을 하거나 잠깐 통증 부위에 보온 패드를 붙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7. 운동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일곱 번째! 갑자기 과도한 운동을 하거나 근육이 긴장된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쥐가 날 수 있다. 페이스 조절이 중요하다. 사전에 준비운동을 하고, 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한다.

 

 

* 다리에 쥐가 났을 때 푸는 방법

 

발에 쥐가 난 경우에는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쭉 뻗어 발등을 몸쪽으로 향하게 해 발끝을 잡고 스트레칭한다. 또는 똑바로 서서 발의 앞꿈치에 무게 중심을 두고 발뒤꿈치 들고 내리기를 반복하고 경련이 사라지면 발을 가볍게 주물러 준다.

 

장딴지에 쥐가 난 경우에는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무릎을 쭉 피고 발을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고 경련이 사라지면 근육을 주물러 준다. 허벅지에 쥐가 난 경우에는 허벅지 뒤쪽에 경련이 일어났다면 무릎을 쭉 펴면서 주물러 주고, 허벅지 앞쪽에 경련이 일어났다면 무릎을 구부려서 근육을 풀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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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7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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