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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목차

 

  1. 켄싱턴 플로라 가든
  2. 월정사 템플스테이
  3. 고랭길
  4. 대관령 알프스 양떼목장
  5. 평창라벤다팜
  6. 산너미목장
  7. 무이예술관
  8. 동강
  9. 팔석정
  10. 봉산서재

 

1. 켄싱턴 플로라 가든

 

 

켄싱턴 플로라 가든은 약 2만평의 국내 최대의 프랑스 콘셉트 정원으로, 프랑스의 상트르주 앵드르에루아르에 위치한 빌랑드리 자수정원을 있는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유명하다. 해발 700m 오대산의 빼어난 풍광을 배경으로 삼아 다양한 식물이 분포하고 있고, 오리엔탈 가든과 채소 가든 그리고 셰프의 정원 등 총 10개 테마정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 운영시간 : 상시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강원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231

 

 

2. 월정사 템플스테이

 

월정사 템플스테이는 스님들의 일상과 참선수행, 새벽예불, 발우공양, 다도 등 기본적인 수행생활을 체험해보고, 불교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그리고 자연 속의 삶을 체험한다.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고, 불교문화체험을 통하여 어지러운 마음을 관조해볼 수 있으며, 천년의 숲을 걸으면서 마음을 보듬어 주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월정사 템플스테이는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 운영시간 : 상시개방

- 입장료 : 당일체험 2만원

- 주소 :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월정사

 

 

3. 고랭길

 

고랭길은 표고 약 600m 이상의 높고 한랭한 고랭지 평창의 특성을 살려 부르는 이름이다. 고랭길은 휘닉스파크 앞에서 시작해 작은 산을 넘고 숲길을 따라서 걸으며 삼림욕을 즐기고 메밀꽃 피는 봉평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는 코스로 울창하고도 아름다운 숲으로 뒤덮여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으며 흙길이어서 걷기에도 무리가 없는 곳이다.

 

- 운영시간 : 상시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강원 평창군 진부면

 

 

4. 대관령 알프스 양떼목장

 

 

대관령 알프스양떼목장은 해발 약 1,238미터의 고루포기산 중턱 기슭에 자리잡고 있고 남북으로 내려본 선자령과 능경봉, 왼쪽으로는 발왕산과 그밑에 용평스키장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저 멀리 오대산 비로봉까지 대관령의 팔경 및 시가지를 한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진정으로 전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 운영시간 : 07:00 - 17:30

- 입장료 : 양먹이주기 체험료 5천원

- 주소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솔바위길 16-89

 

 

5. 평창라벤다팜

 

강원도 평창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유기농 허브와 유기농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는 농장으로 2009년 8월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농장 전체를 유기농인증을 받은 농장이다. 삼면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더욱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다. 고랭지 해발 700m에 위치하여 큰 일교차, 비옥한 토양, 일조량 등의 환경에서 자란 유기농 허브와 유기농 블루베리는 맛이 뛰어나다.

 

- 운영시간 : 09:00 - 18: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강원 평창군 진부면 두일길 279-16 (두일리)

 

 

6. 산너미목장

 

산너미목장은 육백마지기가 위치한 평창군 미탄면에 자리잡은 20만평 규모의 청정목장이다. 1983년부터 3대를 이어오며 친환경 및 동물복지를 실천한 흑염소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운영하던 흑염소 목장을 비롯하여 산촌 팜크닉, 차박 바베큐 패키지, 목장 트레킹, 산나물 체험, 평창 은하수 관람 등 도시에서 만나보기 힘든 특별한 경험을 제안하는 곳이다.

 

- 운영시간 : 상시개방

- 입장료 : 산너미차박 3만원

- 주소 : 강원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7. 무이예술관

 

 

폐교로 남겨지게 된 무이초등학교에 예술의 꽃이 활짝 폈다. 폐교를 복원하여 조성한 예술인촌 평창무이예술관은 그 자체로 아리따운 볼거리가 되었다. 현재 이곳에서는 서양화가 정연서와 조각가 오상욱, 도예가 권순범 그리고 서예가 이천섭 등의 예술가들이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다. 평창무이예술관을 찾으면 작가들의 작품활동의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 운영시간 : 10:00 - 22:00

- 입장료 : 일반 3천원, 65세 이상 2천원, 5세 미만 0원

- 주소 : 강원 평창군 봉평면 사리평길 233

 

 

8. 동강

 

수하계곡을 지나 마하리에 이르면 계곡물이 동강과 합류되는 지점이 있는데 그 곳이 진탄나루터이다. 대부분의 동강 래프팅은 이곳에서 출발해서 긴 여정을 갖지만, 문희마을의 트래킹은 이곳에서 오프로드로 약 5km를 올라가야 한다. 우기때는 잠기기도 하는 이 길은 원래는 없던 길을 바위를 깨어내는 등 억지로 만들어진 길이긴 하지만, 문희마을의 5가구 주민에게는 정말 중요한 길이다.

 

- 운영시간 : 상시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강원 평창군 미탄면 평창동강로 606-6 (마하리)

 

 

9. 팔석정

 

팔석정은 봉평면 평촌리 앞들 물가에 자리하고 있는 명승지를 말한다. 이곳에는 8개의 커다란 바위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 바위들은 주위의 풍치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팔석정은 8개의 바위를 가리켜서 붙여진 이름이다.

 

양사언이 강릉부사로 재임 시에 강릉지역을 두루 살피다가 이곳 봉평의 평촌리에 이르러, 그 자연경치에 탄복해 정사도 잊은 채 8일을 신선처럼 자유롭게 노닐며 경치를 즐기다가 팔일경이라는 정자를 세우게 하고 1년에 3회씩 찾아와 시상을 다듬었다.

 

- 운영시간 : 상시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강원 평창군 봉평면 평촌리 903-17

 

 

10. 봉산서재

 

봉산서재는 율곡 선생의 부친이었던 이원수 공이 수운판관으로 벼슬을 하던 1530년경 이곳에서 4년간 거주하는 동안에 율곡선생을 잉태한 것을 기리기 위하여 창건한 사당이다. 1896년 평촌에 거주를 하던 유학자 홍재홍 선생의 주축으로 고종에게 탄원해 판관대를 중심으로 한 사방 약 10리를 서재위토로 하사를 받고 유생들의 성금으로 준공되었다.

 

- 주소 : 강원 평창군 봉평면 평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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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늘 좋은 여행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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