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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목차

 

  1. 상주은모래비치
  2. 독일마을
  3. 원예예술촌
  4. 설리 스카이워크
  5. 물미해안전망대
  6. 금산 & 보리암
  7. 용문사
  8. 노도
  9. 섬이정원
  10. 송정솔바람해변

 

1. 상주은모래비치

 

 

잔잔한 파도와 은빛 백사장,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상주은모래비치는 그 자체로 초록빛 호수를 연상시킨다. 이러한 풍광에 따스한 기후까지 더해져 겨울 바다의 낭만을 누리기에도 손색없는 곳이기도 하다. 여수에 여수 밤바다가 있다면 남해엔 포크 가수 둘다섯이 부른 밤배가 있다. 상주은모래비치 입구에는 가수 둘다섯의 밤배 노래비가 있으며, 밤배뿐 아니라 긴 머리 소녀, 눈이 큰 아이 등 둘다섯의 대표곡 10곡을 들을 수 있도록 해둬 남해여행에 소소한 낭만을 더해주고 있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7-4

 

 

2. 독일마을

 

이국적 풍광과 서사가 가득한 독일마을은 그 후 드라마 환상의 커플의 촬영지, 영화 국제시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와 배경이 되었으며, 44가구 77명의 주민이 거주하고있다. 독일마을 일대는 특색있는 가게와 카페가 즐비하다. 독일식 수제맥주 브루어리 투어가 가능한 양조장이 있으며 독일식 튀김족발인 슈바인 학센과 독일식 돈가스인 슈니첼 등 다양한 독일식 음식을 독일맥주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카페도 많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파독전시관 입장료 1천원

- 주소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3. 원예예술촌

 

한국손바닥정원 연구회를 주축으로 모인 20명의 원예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각자의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해 이룬 아름다운 정원 마을이다. 원예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계절마다 정원마다 다양한 화초를 비롯한 채소, 과일까지 각양각색의 모양과 형태로 예술적으로 빚어놓은 이곳 원예예술촌은 뉴질랜드풍의 토피어리정원, 스페인풍의 조각정원, 네덜란드풍의 풍차정원, 프랑스풍의 풀꽃지방과 스위스풍의 채소정원 등 여러 나라의 정원을 살펴보는 재미로 눈이 즐겁다.

 

- 운영시간 : 09:00 - 18:00

- 입장료 : 일반 5천원, 경로 4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

- 주소 : 경남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 원예예술촌

 

 

4. 설리 스카이워크

 

 

송정솔바람해변에서 불과 1㎞ 남쪽에 있는 자그마한 어촌마을인 설리마을. 백사장이 하얀 눈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설리 바닷가는 강렬한 코발트빛 물색과 이국적인 휴양지를 닮은 풍광에 연인들이 즐겨 찾는 바닷가 마을이다. 사계절 찾는 해변답게 유유자적 머무는 휴양지로 인기가 좋은 이곳에 손 내밀면 다도해 조망이 잡힐 것만 같은, 마치 하늘을 걷는 듯한 설리 스카이워크가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다시금 붙잡는다.

 

- 운영시간 : 10:00 - 20:00

- 입장료 : 대인 2천원, 소인 1천원, 그네대인 6천원, 그네소인 4천원

-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176

 

 

5. 물미해안전망대

 

남해바다를 밝히는 등대 콘셉트로 지어진 이곳은 360도 조망이 가능한 원통형으로 하늘 위에 떠 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1층에는 다양한 품목을 살 수 있는 남해군 특산품 판매장, 2층에는 베이커리 카페와 옥상전망대로 꾸며져 있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6. 금산 & 보리암

 

혹자는 보물섬 남해, 남해의 바다가 아름다운 이유는 다름 아닌 산이 있어서라고들 회자합니다. 그도 그러할 것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이 펼쳐지고 있는 이 금산은 금강산을 축소를 해놓은 듯한 기묘한 바위들의 향연입니다.

 

- 입장료 : 어른 1천원

-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7. 용문사

 

 

용문사의 유래는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보광사를 짓고 산명을 보광산이라 했다. 이때에 현 용문사에 첨성각이 세워졌다고 전하고 있으며, 금산에 있었던 보광사를 이곳으로 옮겼다고 전한다. 다른 유래는 현종 원년(1660)에 남해현의 유림이 금산에 위치한 보광사의 입구가 향교와 면대하였다 하여 다른 데로 옮기라고 하므로 백월당 대사가 남쪽에 있는 용소 위에 터를 정하고 용문이라 하였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166-11

 

 

8. 노도

 

배를 젓는 노를 많이 생산했다고 하여 노도라 불린다고 하는 전설 또는 섬의 생김새가 삿갓을 닮았다 하여 삿갓섬이라고도 불리는 노도는 실제로 가보면 붉은 동백꽃 군락이 가장 인상적인 이곳 노도는 멀리서 보면 금산, 호구산, 설흘산 아래 포근히 안겨 있는 형상이다. 조선 후기 정치가로서 소설가로서 한 시대를 풍미한 대문호 서포 김만중의 발자취가 서포유허비에 남아 있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9. 섬이정원

 

온통 이름과 설명 속에 둘러싸인 일상이다. 때로는 이름과 설명이 아닌 본연의 존재 자체를 직관적으로 바라보는 기회, 그 찰나가 반가울 때가 있다. 남면 유구마을, 섬이정원에서의 꽃들을 바라볼 때가 그렇다. 있는 그대로의 꽃으로 바라봐주길 바라는 정원사의 마음이 투영된 비밀의 정원인 섬이정원은 남해라는 섬, 그 자체로 정원이라는 뜻을 담아낸 정원이기도 하다.

 

- 운영시간 : 08:00 - 18:00

- 입장료 : 일반 5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 경로 4천원

- 주소 :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34-110

 

 

10. 송정솔바람해변

 

해수욕장의 주변은 바위로 이뤄진 해안선과 100년 이상 된 해송이 길게 자리잡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을 조금만 벗어나면 몽돌과 기암괴석이 뒤섞인 경사진 낭떠러지인 단애 해안을 구경할 수 있다. 해수욕장 뒤편에는 사계절 잔디가 깔린 약 1만여 평에 이르는 생태주차장이 조성돼 있고 해수욕장인근에는 남해군의 어업전진기지인 미조항이 자리 잡고 있어 조도나 호도 등으로 가는 배도 탈 수 있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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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늘 좋은 여행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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