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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노화방지 운동 종류 4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희끗한 머리카락과 쪼글쪼글한 잔주름이 신경 쓰인다면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다는 의미다. 노화를 지연시키기 위해 주름제거용 크림과 영양제를 바르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노화를 미리 예방 관리하는 것이다.

 

 

♪ 목차

 

  1. 균형 운동
  2. 유산소 운동
  3. 근육 운동
  4. 유연성 운동

 

1. 균형 운동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신체의 균형감각은 현저히 떨어진다. 젊었을 적에는 한 발로 선 채로 양말을 다른 한 발에 신기는 것이 수월했으나 나이가 들고 나면 쉽지가 않다. 미국의 최고령 대통령이었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자기 자신의 건강을 강조를 하기 위하여 기자들에게 농담조로 이렇게 자랑을 하고는 했다. 나는 아직도 한 발로 선 상태에서 양말을 신을 수 있다고.

 

균형 감각을 유지해주는 훈련을 해주어야 하는데, 균형운동은 별 다른 특별한 도구가 없어도 집 등의 실내에서도 손쉽게 해볼 수 있다. 눈을 감은 상태에서 한 발로 서 있는 동작, 또는 자리에서 일어날 때에 손을 짚지 않고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해 주면 균형감각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2. 유산소 운동

 

 

고대 그리스의 의성인 히포크라테스는 걷는 것이 인간의 최고의 약이라 예찬을 하였다. 유산소 운동은 빨리 걷기 등의 숨이 차오르는 운동을 통하여 칼로리를 소모를 하고, 산소를 근육으로 전달을 해주는 심폐기능의 향상에 도움을 준다. 산보와 춤, 에어로빅, 수영, 자전거, 달리기 그리고 등산 등이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의 종류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구력과 유연성 그리고 신진대사가 강화가 되며, 나이와 체력에 따라서 다르나 무리하지 않는 정도로 보통 하루에 30분 정도 해주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나이 50세가 넘으면 심장과 관절의 부담이 커짐에 따라, 뛰는 것보다는 빠르게 걸어주는 것이 좋다. 달리기 등의 운동이 어려운 노인이라 할지라도 지팡이에 의지하여 하루에 30분씩 걸어주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할 때에는 숨이 가쁠 정도로 걷지 말고, 가급적이면 가능한 한 몸 부위를 많이 움직여주어야 한다.

 

 

3. 근육 운동

 

나이가 들고 나면 약 20~40% 정도 근육량이 감소하는데 그렇게 되는 이유는 단순히 노화 때문이 아니라 근육을 사용을 하지 않아서이다. 근육을 강화를 시켜주는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하게 해주면 근육량이 늘어나며 근육의 탄력성과 인대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노화방지 물질들의 생성도 도와줌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노화가 방지된다.

 

근력 운동은 역도와 같이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운동으로, 대표적으로 덤벨과 아령, 윗몸일으키기 그리고 팔굽혀펴기 등이 있다. 요즘엔 동네마다 피트니스 센터 즉 헬스장이 많이 생겼는데 정기적으로 다녀주면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해주면 근육이 강화될 것이다.

 

 

4. 유연성 운동

 

 

유연성 운동의 대표격은 다름 아닌 스트레칭이다. 스트레칭은 관절이 굳는 것을 방지해주고 동작의 유연성을 증가시켜준다. 나이 증가에 따른 근육 섬유의 단축과 결체조직의 탄력성 감소 등을 늦춰주며 인대와 관절 조직의 유연성을 향상해줌으로써 부상을 방지하여 몸을 보호해준다.

 

또한, 막힌 혈관이나 기의 흐름을 원활하도록 해준다. 어떤 스포츠를 하든지 간에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기본이다. 운동하기 전과 후에 스트레칭 즉 몸풀기를 진행해줌으로써 운동하기 전에는 몸의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운동이 끝난 후에는 근육통을 예방해보도록 하자. 몸을 풀어주기에 좋은 스트레칭으로는 제자리서 가볍게 뛰기와 어깨 및 무릎 관절 돌리기, 발 운동, 목 운동, 어깨 두드리기, 옆구리 틀기, 상반신 뒤로 젖히기 그리고 앞으로 구부리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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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노화방지 운동 종류 4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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