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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면역력 저하 증상 4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활성 산소는 면역력을 감소시켜 자가 면역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면역력은 우리 몸을 공격하는 세균을 막아주는 방패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방패가 없다면 우리의 몸은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 여러 가지 원인으로 파괴될 수 있다. 이러한 방패를 우리는 인체를 지켜주는 면역력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면역력이 높을수록 건강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외부 칩입에도 이를 막아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면역력 저하는 스스로 진단하는 것이 가능한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우리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증상들이 있다. 가장 먼저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특별하게 활동을 하거나, 무리를 한 것도 아닌데 피로가 쌓이면서 힘이 빠지고 자신도 모르게 몸이 축 처지고, 주저앉게 되는 경우도 있다. 혀는 신체에 면역력이 저하되면 손상이 가기 가장 쉬운 부위로 보통 맛을 느끼는 설유두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감기뿐만 아니라 관절이 매우 아프고 걷기가 힘들고 잘 낫지 않는다. 식욕이 저하되고, 피부 트러블이 나면서 임파선에도 염증이 나타나거나 붓는 증상도 있다. 배탈이나 설사, 장트러블 등의 증상이 자주 발생하거나 장기간 나타나기도 한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먼저 하루 20분 정도는 햇볕을 쐬도록 합니다. 적당한 자외선(비타민 D)을 받으면 면역력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 몸의 순환 작용을 높여서 평소보다 15%, 신진대사가 원활하면 면역력이 3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우리 몸에서 면역세포가 많이 살고 있다는 장에 무려 70%나 분포하고 있다. 그래서 장의 기능이 좋지 않으면 그만큼 독소가 쌓여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게 되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된다. 평소에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이다.

 

 

♪ 목차

 

  1. 감기에 쉽게 걸리고 오래간다
  2. 배탈이 잦아진다
  3. 몸 곳곳에서 염증이 발생한다
  4. 대상포진이 발병한다

 

1. 감기에 쉽게 걸리고 오래간다

 

 

면역력 저하 증상 첫 번째! 감기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증상 역시 심하다. 보통 감기에 걸려도 미열,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이 3~4일 지속되다 사라지지만,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면 증상이 더 오래 지속되거나 고열이 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요즘 같은 때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최대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2. 배탈이 잦아진다

 

면역력 저하 증상 두 번째!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도 함께 저하된다. 또한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염증을 유발할 위험도 커진다. 때문에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기고 설사하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야 한다.

 

 

3. 몸 곳곳에서 염증이 발생한다

 

 

면역력 저하 증상 세 번째!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하고 번성하면서 몸 곳곳에 염증을 유발한다. 특히 입술 부근에 2~3mm 작은 수포가 여러 개 나타나면 면역력 저하로 인해 나타나는 헤르페스성 구내염을 의심해야 한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보유자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가 빨개지고 누르면 아픈 봉와직염도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잘 나타나는 질환이다. 봉와직염은 피부 아래 조직에 황색 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침투해 생기며 다리나 발에 주로 증상이 발생한다. 빨개진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이후 고름이 찰 수 있다. 특히 여성은 질염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4. 대상포진이 발병한다

 

 

면역력 저하 증상 네 번째! 대상포진 역시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몸에 들어와 숨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해 물집, 발진, 근육통 등을 유발하는 병이다. 수두 바이러스는 수십 년 이상 증상 없이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기다렸다는 듯이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물집이 몸에 붉은 띠를 형성하며 나타난다면 대상포진일 확률이 높다. 증상은 몸 어디든 나타날 수 있으며,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 등의 약물로 치료를 시작해야 효과적으로 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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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면역력 저하 증상 4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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