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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비립종 생기는 이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미용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요즘. 피부는 제2의 옷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만큼 미용상의 만족을 위한 최우선의 관리 대상이 되었다. 과거에 여드름 한의원이나 피부과에 내원하는 경우를 보면 일상생활을 힘들게 만드는 염증 여드름이나 색소침착 또는 여드름 자국 등을 치료하기 위해서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최근에는 단순히 피부를 가꾸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내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예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증상에 대한 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비립종과 같은 증상이다. 비립종은 둘 다 통증이 전혀 없고 시간이 지난다고 커지지도 않으며, 육안상으로 유사한 점을 가지는 질환이다. 비립종은 나이에 무관하게 피부에 생길 수 있는 작은 흰색의 주머니이지만, 영아에게 더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비립종은 미관상 문제 외에는 따로 해가 되지 않으며, 대부분 비립종은 보통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 목차

 

  1. 비립종 생기는 이유
  2. 비립종 증상
  3. 비립종 예방법

 

1. 비립종 생기는 이유

 

 

비립종은 햇빛이 강한 자외선에 많이 노출될 경우 주근깨나 기미가 피부에 생기는데, 비립종의 원인 또한 자외선 노출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외선 노출 시 항상 선크림을 발라주어야 하며, 피부가 약한 유아 및 어린이들은 반드시 선크림을 바르고 나가는 것이 좋다. 비립종은 원발성 비립종과 속발성 비립종으로 나뉘게 된다.

 

원발성 비립종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으로 얼굴, 특히 뺨과 눈꺼풀에 잘 발생하고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하게 된다. 속발성은 피부 손상에 따른 잔류 낭종으로 모낭, 땀샘에서 기원하며 물집 질환 이후, 피부박피술, 화상 등 외상 후, 만성적 스테로이드 도포로 인한 피부위축부 등에서 발생한다.

 

 

2. 비립종 증상

 

백색이나 황색의 얕은 각화 낭종입니다. 직경 1~2mm의 둥근 구진이 뺨과 눈꺼풀 등에서 발생합니다. 속발성 비립종은 질환이 있었던 부위에 발생합니다.

 

3. 비립종 예방법

 

 

비립종은 햇볕에 노출되면 더 악화된다. 특히 물집으로 발생한 이차적 비립종이라면 더더욱 햇볕을 조심해야 한다. 화상을 입으면 존재하는 비립종이 더 오래 지속되거나 다른 곳으로 확산될 수 있으니, 햇볕 노출을 최대한 줄여서 비립종이 빨리 사라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화장으로 비립종을 가리고 싶은 마음이 크더라도, 화장을 하면 오히려 비립종이 오래 지속될 수 있으며, 화장으로 인해 얼굴에 먼지가 더 많이 밀착되기 때문에 비립종 제거가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다. 완전히 비립종을 예방하는 것이 어렵더라도, 얼굴에 발생하는 빈번도를 줄일 수 있다. 매일 세안하고, 수분을 더해주는 피부 관리를 해보자. 지갑이 허락한다면 가끔 얼굴 관리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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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비립종 생기는 이유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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