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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왼쪽 등쪽 통증 원인 6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인간의 몸에서 등 부위는 가슴과 같이 신체에서 넓은 부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몸을 지탱해 주는 척추도 위치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등이 아프게 되면 몸 전체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만약 상태가 나빠지면 생활을 할 때 불편함을 주고 일을 할 때도 방해가 될 수 있다. 그래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서둘러 대응해 줄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질병으로 인해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것인지 이와 관련하여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 목차
- 허리디스크
- 위궤양 & 비뇨기관 결석 등 비척추 관련성 질환
- 척추측만증
- 척추골절 & 척수종양 등 척추 관련성 질환
- 목 디스크
- 급성 신우신염
1. 허리디스크
왼쪽 등쪽 통증 원인 첫 번째! 일반적으로 허리나 등 부분에 통증이 갑자기 나타나면 허리디스크를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운동을 꾸준히 해왔고, 본인의 몸에 자부심이 있더라도 허리나 등 부위의 통증과 마주하면 보통 허리에 관한 걱정이 앞서는 경우가 많다. 사실 허리 통증은 추간판의 기능이 떨어져서 신경을 자극하거나 압박하는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인데, 척추뼈와 척추뼈의 사이를 연결하는 추간판 기능이 떨어져서 돌출되거나 튀어나온 것을 뜻한다. 허리디스크는 엄밀히 말하면 질병으로 보기 어렵고, 이것이 신경근을 누르거나 자극하는 경우 통증이 발생한다.
추간판이 돌출되면서 신경근 혹은 경막을 자극을 하는 물질이 나오면 초기에는 통증이 나타나며, 심한 통증이 동반되기에 누구나 심각성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추간판이 돌출됐다고 하여 반드시 통증이 동반되지는 않는다.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분비되면, 우리의 몸도 이에 대해 반응을 시작한다. 자극을 줄일 수 있도록 자세를 바꾼다거나 신체 내에서 여러 반응이 일어난다.
따라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차차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신경근을 압박하는 정도가 심하거나 신경 자극의 정도가 큰 경우에는 잘 줄어들지를 않는다. 이를 줄이려고 진통 소염제를 복용을 하거나, 주사 시술를 진행하여 신경을 자극하는 부위에 염증의 반응이 줄어들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등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치료는 대부분 통증을 줄이는 데에 도움을 준다.
2. 위궤양 & 비뇨기관 결석 등 비척추 관련성 질환
왼쪽 등쪽 통증 원인 두 번째! 비척추 관련성 질환인 경우, 위 혹은 십이지장 궤양인 경우에는 허리보다 살짝 위쪽에 깊숙한 부분의 통증 형태로 나타난다. 주로 새벽이나 식사 이후 2시간 뒤에 증상이 발생하고, 담배나 술 등 자극적인 음식에 의하여 심해지고, 위장약 복용 시에 호전되는 경향이 있다. 신장, 비뇨기관의 결석이나 염증성인 경우에는 통증이 매우 날카롭고 손바닥으로 등을 때려보면 통증이 심각해지는 경우가 많다. 또 대동맥 박리 증인 경우엔 통증의 정도가 깜짝 놀랄 정도로 무척 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3. 척추측만증
왼쪽 등쪽 통증 원인 세 번째! 뒷목과 어깨를 비롯해 등까지 쿡쿡 쑤시는듯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의 S형 곡선이 여러 원인으로 인해 꼬이고 굽어져 정면에서 바라볼 때 휜 상태를 말한다. 이중 기능성 척추측만증은 다리를 꼬고 앉거나 무거운 가방을 한쪽으로 메는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허리가 휘어진 것으로, 방치하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체형 교정과 운동 등으로 바로잡는 것이 좋다.
4. 척추골절 & 척수종양 등 척추 관련성 질환
왼쪽 등쪽 통증 원인 네 번째! 모든 통증이 허리디스크 때문만은 아니다. 척추 주위에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위장과 간, 대장, 소장, 담낭, 췌장, 신장 및 비뇨기관 그리고 대동맥 등 많은 장기가 있다. 이 장기들에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에 역시 허리디스크와 비슷한 등 통증이 나타날 수가 있다. 이러한 등 통증을 나타내는 질환으론 척추 관련성 질환 및 비척추 관련성 질환으로 구분한다.
척추 관련성 질환은 척추골절과 척추종양, 척수종양, 척추염 그리고 척추결핵 등이 있으며, 비척추 관련성 질환은 소화기관에 궤양의 증상이 있는 경우, 신장 혹은 비뇨 생식기관에 염증 혹은 결석이 있는 경우, 담낭이나 췌장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경우, 또는 대동맥박리증이 있는 경우 등이 있다.
드물지만 척추 주위의 기관에 종양이 있기도 하기에, 이에 대한 감별이 필요하다. 허리디스크와 관련된 증상인 경우엔 대부분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증상의 정도가 감소하는 경우가 많지만, 허리디스크에 의한 증상이 아닌 경우엔 통증의 반복이 흔하며, 휴식을 취하더라도 호전되지 않고, 특히나 밤에 통증이 자주 나타난다.
5. 목 디스크
왼쪽 등쪽 통증 원인 다섯 번째! 오른쪽, 왼쪽 등 통증이 있을 때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것 중 하나이다. 등 아픈 분들을 보면 거의 디스크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일상을 보낼 때 앉은 채로 보내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이럴 때는 바르게 앉아주면 괜찮은데 대부분 그냥 편하게 앉으려고 해서 자세가 흐트러지게 되고 이로 인해 트러블을 유발하게 된다.
손가락도 저리고 등 쪽이 뻐근하다면 추측해볼 수 있는데 이런 현상이 있으면 제대로 확인을 받아보고 평소에 올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게 신경 써주도록 한다. 초기에는 힘들어 잘되지 않을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더 편안하게 느껴짐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6. 급성 신우신염
왼쪽 등쪽 통증 원인 여섯 번째! 등 부분이 아프고 늑골 주변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신장 양쪽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이것 때문에 아파질 수 있고 높은 열이 나며 오한을 동반하기도 한다. 등을 두드린다거나 무언가에 부딪히게 되면 큰 아픔을 생기게 한다. 치료를 한다고 해서 아픈 것이 바로 사라지지 않고 완치가 되어야 모두 없어지기 때문에 증세가 느껴진다면 최대한 빨리 조치를 취해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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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왼쪽 등쪽 통증 원인 6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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