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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강아지가 핥는이유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강아지는 말을 못 하고 몸짓으로 이야기를 건네기 때문에 그 의미를 모르면 의사소통이 어긋날 수밖에 없다. 또 강아지에겐 사람의 말뿐 아니라 행동도 큰 의미가 있다.
♪ 목차
- 다른 반려동물의 얼굴을 핥을 때
- 다른 반려동물의 귀를 핥을 때
- 바닥을 핥을 때
- 자기 코를 핥을 때
- 물건을 핥을 때
- 자기 손을 핥을 때
- 자기 몸을 핥을 때
- 자기 앞발을 핥을 때
- 주인의 얼굴을 핥을 때
- 주인의 손을 핥을 때
1. 다른 반려동물의 얼굴을 핥을 때
강아지가 핥는 이유 첫 번째! 서로 친근감이 있는 사이에 강아지들은 다른 반려동물의 얼굴을 핥아주는 것으로 애정을 표현을 하기도 하고, 청결함을 위하여 그렇게 행동하기도 한다.
2. 다른 반려동물의 귀를 핥을 때
강아지가 핥는 이유 두 번째! 다른 반려동물의 귀를 핥는 것은 친근감의 표시로서, 서로 사이가 좋은 상태인 경우 보이는 행동이다. 만약 사이가 서로 좋지 않거나 낯선 관계라고 한다면 그러한 모습은 볼 수 없다.
3. 바닥을 핥을 때
강아지가 핥는 이유 세 번째! 바닥을 핥는 것에는 여러 가지의 이유가 있겠으나, 보통 스트레스를 풀기 위함이다. 지루하고 심심한 상황을 견뎌내기 위하여 바닥을 핥는 것이다. 강아지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다름 아니라 냄새 많이 맡기와 산책이다.
주기적인 산책을 통하여 풀 냄새나 바람 냄새를 맡도록 해줌으로써 강아지의 뇌에 새로운 자극을 제공해주는 것이 좋다. 산책을 시키는 횟수를 한층 더 늘려서 냄새도 맡고 마킹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풀게끔 해주어야 한다. 또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도 강아지들이 바닥을 핥을 수가 있으므로 설사나 구토 등을 하는지 잘 지켜보아야 한다.
4. 자기 코를 핥을 때
강아지가 핥는 이유 네 번째! 강아지들이 자신의 코를 핥는 행동은 스트레스를 표현을 하거나, 스스로 당황스러움이나 불안함을 가라앉혀보기 위한 행동이다.
5. 물건을 핥을 때
강아지가 핥는 이유 다섯 번째! 예를 들어서 산책을 하던 중에 낙엽 같은 것을 강아지가 핥는 모습이나 휴지 같은 것을 강아지가 핥는 모습을 봐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강아지들은 후각으로 냄새를 맡고 혀를 통해 살짝 맛을 보아 판단을 한다. 처음 냄새를 맡고 먹어보는 음식들도 말이다. 즉,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이다.
6. 자기 손을 핥을 때
강아지가 핥는 이유 여섯 번째! 간혹가다 강아지들이 자기 손을 핥거나 꼭꼭 씹는 경우가 있다. 손 내지 발의 털이 전부 침 범벅이 될 때까지 무아지경이 되어 핥아버리는데, 그것은 피부병 예컨대 습진이나 알레르기 때문이다. 강아지의 발은 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습하고, 그렇기 때문에 특히나 피부병에 자주 걸린다.
화장실에서 쉬를 하는 경우라면 화장실 바닥에 있는 물기 때문에 더욱 습해지곤 한다. 그러한 습진 때문에 강아지는 간지러워하고, 그렇기 때문에 핥고 꼭꼭 씹는 것이다. 습진을 예방하기 위해선 습한 환경을 제공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상적으로 발을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화장실에서 발이 물에 젖었다고 한다면 곧바로 바싹 말려주거나, 아니면 화장실이 아닌 배변패드 위에서 볼일을 볼 수 있게끔 보도록 습관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 만약에 이미 습진이나 피부병이 생겨버렸다면 반드시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다음 치료를 받아주어야 한다.
7. 자기 몸을 핥을 때
강아지가 핥는 이유 일곱 번째! 강아지들이 자신의 몸을 핥는 것은 강아지 자신의 몸에 아픈 곳이 있다거나, 몸을 씻고 싶다는 것을 표현을 하는 것이다.
8. 자기 앞발을 핥을 때
강아지가 핥는 이유 여덟 번째! 강아지들은 자신의 앞발을 핥는 것으로 자기 자신이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다. 이때, 보호자의 관찰이 필요한데, 혹시나 강아지에게 상처가 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불편해 보이는 곳은 없는지 잘 점검해주어야 한다.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강아지가 본능적으로 상처의 부위를 핥아서 소독을 하는 행동이다. 지속적으로 핥으면서 상처가 있는 특정한 부위에는 염증이 생겼을 수가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9. 주인의 얼굴을 핥을 때
강아지가 핥는 이유 아홉 번째! 강아지가 주인의 얼굴을 핥는 것은 애정을 마구마구 표현을 하는 것이다. 자신이 새끼였던 시절 자신의 어미가 얼굴을 핥아준 것을 기억을 해서 지금 매우 행복하다는 것을 주인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얼굴을 핥는다고 해서 곧바로 못하도록 저지를 해버리면 강아지가 시무룩해질 수도 있으므로, 그럴 땐 같이 행복함을 표현해주는 것이 좋다.
10. 주인의 손을 핥을 때
강아지가 핥는 이유 열 번째! 보호자의 손을 핥는 것은 친밀감과 애정의 표현이다. 물론, 자신이 요구를 하는 것이 있는 경우에도 손이나 팔을 핥는 경우도 있다. 반려견들이 손이나 팔을 핥는다면 혹시 배가 고프지는 않은지, 깨끗한 물은 잘 있는지 그리고 배변판과 주변은 청결한지 이 3가지 사항에 대해 필수적으로 체크를 해주어야 한다.
강아지들의 습성을 기준으로 판단해보면 강아지가 상대방을 핥는 행동은 마치 상위자에게 하위자가 보이는 태도와도 같은 것이다. 자기 자신이 하위자임을 인정을 하고 복종의 의미를 담은 것이다. 그러니 강아지가 손이나 발 등을 핥는다고 하여 혼을 내버리면 많이 혼란스러워할 것이다. 만약 보호자가 아닐 경우에는 탐색의 의미라고 해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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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강아지가 핥는이유 10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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