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오늘 글에서는 원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목차

 

1. 뮤지엄 산
2. 소금산 출렁다리
3. 치악산
4. 반계리 은행나무
5. 강원감영
6. 원주레일파크
7. 고판화박물관
8. 구룡사
9. 매지호수길
10. 박경리문학공원

 

1. 뮤지엄 산

 

 

원주로 떠나온 여행에서 뮤지엄 산(SAN)이 빠져버리면 섭섭하다. 산(SAN)은 공간(Space)과 예술(Art) 그리고 자연(Nature)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이름으로, 해발 약 275m 산중에 터를 잡아서 산(山)이라는 의미도 품었다. 원주 가볼만한곳인 뮤지엄 산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의 작품이다. 뮤지엄 산은 웰컴센터와 플라워 가든, 워터가든, 본관, 명상관, 스톤 가든 그리고 제임스 터렐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운영시간 : 10:00 - 18:00

- 입장료 : 대인 1만9천원, 소인 1만1천원, 제임스터렐권 3만5천원, 명상권 3만2천원

- 주소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2길 260

 

 

2. 소금산 출렁다리

 

산악보도교는 산행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다. 끊긴 등산로를 잇고 험로의 안전을 확보를 하는 것이 산악보도교의 존재 이유이다. 경기 파주 감악산의 출렁다리, 경북 봉화의 청량산의 하늘다리, 전북 진안의 구봉산의 구름다리 등 우리나라의 대표 산악보도교 대부분이 그러한 목적으로 설치됐다. 하지만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약간 다르다. 출렁다리가 있는 소금산 암벽 봉우리의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는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해볼 수 있다는 것이 그 특징이자 매력이다.

 

- 운영시간 : 09:00 - 16:00

- 입장료 : 3천원

- 주소 :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2

 

 

3. 치악산

 

치악산은 차령산맥 남쪽 끝에 위치하여 주봉인 1,288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대봉, 향로봉 등 고봉들이 솟구쳐있어 많은 산악인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옛 부터 동악 명산이라 하여 구룡사, 상원사등 신라 천년의 역사가 서린 고찰을 비롯하여 영원산성, 해미산성등 전란사가 담긴 유서 깊은 곳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산림이 천하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적악산으로 불리우다 꿩의 보은전설이 연유되어 치악산이 되었다.

 

- 입장료 : 어른 3천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 5백원

- 주소 :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4. 반계리 은행나무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위치해 있는 반계리 은행나무는 1964년 1월 31일에 천연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되었다. 나무의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지만, 대략 8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대략 33m, 줄기의 둘레는 대략 16m, 밑동의 둘레는 대략 14m에 이르며, 가지는 동서로 약 37.5m, 남북으로 약 31m로 넓게 퍼져 있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5. 강원감영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적지로서 2002년 3월 9일 사적 제439호로 지정이 되었다. 강원감영은 조선시대인 1395년(태조 4)에 원주에 설치되었다. 감영은 조선시대에 각도의 관찰사가 정무를 보았던 청사로 원주와 전주 그리고 평양의 감영을 제외하면 한곳에 계속해서 있지 않고 소재지의 변천과 도시화 등등으로 그 본래의 형태를 찾아보기 어렵다.

 

- 운영시간 : 09:00 - 22:00,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강원 원주시 일산동

 

 

6. 원주레일파크

 

원주레일파크는 간현역에서 풍경열차를 타고 판대역에서 하차해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다시 간현역으로 돌아오게 되는 코스이다. 주변관광지로는 간현유원지와 간현캠핑장이 있어서 여행코스로 재미를 볼 수 있다. 간현유원지를 지나가는 넓은 섬강은 마음의 평온을 찾기에 적절하고, 주변경관은 오염과 훼손이 전혀 되지 않아서 사계절 특색있는 경관을 레일바이크를 타며 구경해볼 수 있다.

 

- 운영시간 : 09:30 - 17:50

- 입장료 : 2인승 3만8천원, 4인승 4만8천원

- 주소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로 163

 

 

7. 고판화박물관

 

 

2004년에 문을 연 고판화박물관은 한국, 중국, 일본, 티벳, 몽골, 인도, 네팔 등 판화가 발전되었던 동양 각국의 고판화 자료들은 수집하고, 보관하고, 전시하며, 연구교육하는 곳이다. 소장품으로는 1,800여점과 판화로 인출된 고판화작품 300여점, 목판으로 인출된 서책 200여점과 판화와 관련된 자료 200여점 등 총 3,5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 운영시간 : 10:00 - 17:00

- 입장료 : 성인 5천원, 청소년 4천원, 유치원/경로 3천원, 목판화체험 2만원, 전통책만들기 2만원

- 주소 : 강원 원주시 신림면 물안길 62 (황둔리)

 

 

8. 구룡사

 

신라 문무왕 6년(666)에 의상대사가 창건을 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총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며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의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해서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의하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하여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강원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9. 매지호수길

 

매지호수 주변으로 구성되어 있는 둘레길은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길을 제공하고, 가을에는 멋스러운 단풍나무길을 제공하는 원주시의 멋스러운 둘레길중의 하나이다. 원주 중심가와 다소 떨어져 있는 매지리이지만 원주시민들의 산책코스로 사랑받는 곳이다. 숲 길이 한적하여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조용히 담소를 나누면서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 운영시간 :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강원 원주시 흥업면

 

 

10. 박경리문학공원

 

한국문단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칭송을 받고 있는 박경리선생의 대하소설 <토지>를 주제로 하여 선생의 문학세계를 탐방해볼 수 있는 박경리문학공원은 소설작품 <토지>의 산실인 박경리선생 옛 집을 공원화해 놓은 곳이다.

 

- 운영시간 : 10:00 - 17:00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강원 원주시 단구동 1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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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원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늘 좋은 여행 가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