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내리는 방법 10가지

오늘 글에서는 간수치 내리는 방법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알아보았던 지방간 없애는 방법 4가지와 지방간에 좋은 음식 10 그리고 중성지방 낮추는 방법 7가지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이 글 맨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기재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간은 음식물로 섭취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 외에도 알부민, 혈액응고인자 등을 합성하고 담즙을 배출한다. 간 기능 정도는 혈액검사로도 알 수 있어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에서 알부민 수치가 감소하거나 프로트롬빈 시간이 증가하게 된다.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증가해 황달이 생기기도 한다.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염으로 인해 현재 간이 파괴되고 있다는 것이지 이미 간기능이 나빠졌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간염을 그대로 방치하면 건강한 간세포가 얼마 남지 않게 돼 결국 간 기능이 나빠지게 된다. 하지만 간염을 잘 치료하면 간 기능은 잘 유지될 수 있다. 황달이 생길 정도의 급성간염을 심하게 앓고도 완치되면 예전처럼 건강한 간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간수치 내리는 방법 10가지는 아래와 같다.

 

 

♪ 목차

 

1. 올바른 식단 유지하기
2. 금주하기
3. 지방 멀리하기
4. 식습관 개선하기
5. 충분히 휴식하기
6. 운동 꾸준히하기
7. 브로콜리 섭취하기
8. 양질의 단백질 섭취하기
9. 문어 섭취하기
10. 하루 세 잔의 커피 마시기

 

1. 올바른 식단 유지하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첫 번째! 인스턴트 음식의 각종 첨가물질은 간에 부담을 많이 주므로 최대한 피해 주도록 하고, 밀가루 음식이나 동물성 지방 혹은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를 줄여주어야 한다. 이러한 음식은 비알콜성 지방간을 유발할 수도 있다. 대신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주고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섭취해주도록 하자. 즉, 좋은 식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간에 좋은 음식을 먹어주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다.

 

2. 금주하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두 번째! 간 수치를 내리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금주 즉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다. 지나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알콜성 지방간이다. 음주에 의하여 간세포에 지방이 축적이 된 상태인데, 지방만 축적이 되는 지방간과는 달리 간세포의 파괴를 유발하며 염증을 생기도록 하는 등 심각한 간 손상을 초래한다. 이 상태가 지속이 되면 간 수치는 상승하게 되며 황달이나 발열 혹은 심각한 간 기능 장애를 거쳐서 결국엔 간경변증으로 진행이 되어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3. 지방 멀리하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세 번째! 간은 식사를 통해 섭취하게 된 지방의 대사를 담당하고 있는데, 지나치게 많은 양의 지방을 섭취하게 되면 처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방이 간에 축적되게 된다. 이를 지방간으로 방치하게 되면 세포가 손상되어 이로 인해 간경변으로 진행이 된다.

 

4. 식습관 개선하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네 번째! 특히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자제하여야 한다. 간은 식품 첨가물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식품 첨가물 섭취를 많이 하게 되면 간에 부담이 증가하게 되면서 수치가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식품 첨가물을 주스나 과자 등에 다량 들어있으며 동물성 단백질이 많은 음식 또한 섭취하는 것을 자제하여야 한다.

 

5. 충분히 휴식하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다섯 번째! 우리가 피로를 느끼는 이유는 피곤한 간 때문이다. 피로는 간에 부담을 지운다.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가 간에 부담을 주기도 하나, 역으로 잠을 충분히 자준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가 풀리지 않는 듯하다면 간의 기능 자체가 저하가 되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이나 숙면 등을 통하여 간의 부담을 줄여주고 간의 건강을 지켜주어야 한다.

 

 

6. 운동 꾸준히 하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여섯 번째! 꾸준히 운동을 해주면 간수치를 내림에 있어 도움을 준다. ALT와 AST 수치는 지방이 증가함으로써 상승하므로 운동을 해줌으로써 지방이 더 이상 쌓이는 것을 방지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암모니아의 해독을 도와줌으로써 부담이 줄어드므로 운동을 통하여 근육량을 유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여러 운동 가운데서도 걷기나 수영 혹은 요가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다. 무산소 운동은 간에 오히려 부담을 줄 수가 있다. 무산소 운동을 무리하게 해 버리면 생성된 피로물질인 젖산을 간에서 처리를 해야 하므로 부담이 더욱 높아질 수가 있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해주되,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7. 브로콜리 섭취하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일곱 번째! 브로콜리의 경우에는 설포라판, 글루타티온, 식이섬유 등 간 기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는 성분이 다량 포함이 되어 있으며 글루타티온은 해독 작용과 함께 항산화 작용 등을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자외선,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하여 증가하게 된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설포라판의 경우에는 항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해독 작용과 위궤양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는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주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기 때문에 지방간 에방에 효과가 있다. 이렇게 효과가 많은 브로콜리를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물에 데치는 것보다 전자레인지를 활용하여 가열해주는 것이 영양소가 손실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8. 양질의 단백질 섭취하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여덟 번째! 두부, 콩나물, 두유, 낫토 등 콩류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간세포를 재생하는데 도움이 된다. 콩나물의 경우에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함유되어 있다.

 

9. 문어 섭취하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아홉 번째! 문어는 타우린이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간수치를 낮춰주며 간 기능을 회복시킴에 있어 좋은 작용을 수행한다. 게다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도 하며, 몸에 쌓인 피로 또한 풀어주는 효과도 자아낸다.

 

10. 하루 세 잔의 커피 마시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열 번째! 간 수치를 내리기 위해 하루 세 잔의 커피를 마셔주는 것도 좋다. 카페인이 든 커피든 무카페인 커피든 상관없이 하루 세 잔의 커피를 규칙적으로 섭취해줄 경우 간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커피 세 잔을 꾸준하게 마셔준 사람들의 경우 아예 커피를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GGT와 ALP, AST 그리고 ALT 총 4가지의 간 수치가 낮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물론, 너무 과도한 커피는 또 좋지 않다. 하루 3~4잔 정도의 커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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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낮추는 방법 7가지

 

이상 간수치 내리는 방법 10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