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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리의 눈은 잠들기 전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한다. 특히,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컴퓨터, 스마트폰에서 이루어지며 눈에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다. 디지털 기기로 인한 시력 저하 외에도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은 다양하다.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질환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눈의 피로와 함께 시력의 변화를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력의 저하는 일시적인 눈의 피로나 건조함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한번 떨어진 시력은 대체로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시력 저하가 염려되는 경우 그대로 방치하기보다는 안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 목차

 

  1. 급성녹내장
  2. 갑상선 질환
  3. 노안
  4. 고콜레스테롤 혈증
  5. 노년황반변성
  6. 건성안
  7. 당뇨병
  8. 고혈압 & 당뇨 망막병증
  9. 스트레스
  10. 뇌졸중

 

1. 급성녹내장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 첫 번째! 녹내장이란 방수의 생성과 배출의 불균형에 기인하는 안압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 위축과 시야결손을 초래하는 질환이고 우리나라에서는 60세 이상에서 방수 배출로 좁아져 급격하게 안압이 상승하는 급성녹내장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여자에게 많고 늦가을에서부터 이른 봄까지 낮의 시간이 짧은 시기에 많이 발생한다. 급성 발적이 일어나기 전엔 증상이 거의 없지만 가끔 불빛을 볼 때에 무지개 색의 달무리가 나타나고 눈이 충혈되어 보이기도 하나 대부분 자연 회복된다.

 

2. 갑상선 질환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 두 번째! 갑상선(갑상샘)은 성장과 신진대사를 조절을 함에 있어 기여하는 호르몬을 제어한다. 갑상선이 제 기능을 못하면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겨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그 가운데 하나가 눈의 근육이 부풀고 눈이 충혈이 되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평소보다 안구가 돌출이 되어 보이고 물체가 두 개로 보이게 되는 복시가 나타나기도 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는 그레이브스병은 눈꺼풀이 움츠러들면서 눈이 커 보이도록 만든다. 눈꺼풀이 과도하게 움츠러들면 눈을 감는 데 지장을 주기도 한다. 눈이 잘 안 감기면서 건조증이 심각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3. 노안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 세 번째! 다른 거리에 있는 물체를 뚜렷이 볼 수가 있는 눈의 작용을 조절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수정체의 굴절력이 변화 즉 수정체의 두께가 증가하면 가까운 물체를 볼 수가 있고 먼 거리의 물체를 볼 때에는 수정체가 원래의 상태가 된다. 조절력은 나이가 어릴수록 수정체의 탄력성이 좋기에 강하며,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서 그 탄력성이 나빠지므로 약해지게 된다. 따라서 가까운 물체를 볼 때에 조절력이 떨어져서 잘 보이지 않는다면 부족한 조절력에 해당하는 도수만큼 안경(돋보기)으로 교정해주면 된다.

 

4. 고콜레스테롤 혈증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 네 번째!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일시적으로 시력의 감퇴가 일어날 수 있다. 플라크 즉 기름 덩어리가 경동맥을 막으며 눈으로 보내는 혈액 공급량이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눈 통증이 느껴지며 각막 주변으로 회색 고리가 보인다거나 밝은 빛을 조정을 함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눈꺼풀 주변이 노란색을 띠는 황색판종 즉 눈꺼풀 주변에 지방이 쌓여서 생기는 혹을 보이기도 한다.

 

5. 노년 황반변성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 다섯 번째! 노년기에 발생하며 약 반수에서 양안에 발생하고 남녀 간에 차이는 없다. 가운데 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 중앙암점의 증상과 시력장애 그리고 물체가 일그러지게 보이는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병의 경과에 따라 레이저광 응고술로 병의 진행을 더디도록 하는 경우가 있다.

 

 

6. 건성안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 여섯 번째! 눈물층의 비정상적인 상태로 인해서 눈에 이물감이나 건조함 혹은 눈이 시고 침침한 느낌 등을 불러일으키는 경우를 총칭하여 건성안이라고 한다. 중년 이후에는 정상 생리현상의 하나로 눈물의 분비가 서서히 감소한다. 그러나 여러 다른 원인으로 눈꺼풀의 이상이나 염증 혹은 피부질환과 동반하는 경우, 아니면 전신질환과 동반하는 경우 가령 비타민A 결핍증이나 쇼그렌 증후군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건조한 상태를 피해 주어야 하고 눈물의 증발을 막기 위해서 특수안경을 착용할 수도 있다. 다만, 이러한 안건조증은 전신질환과 동반하여 발생을 하지 않는 한, 시력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다.

 

7. 당뇨병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 일곱 번째! 당뇨병은 망막병증을 일으켜서 시력 감퇴를 촉발한다. 시력을 완전히 손실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눈이 제법 나빠졌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감소하게 된다. 당뇨 환자의 40%는 녹내장, 그리고 나머지 60%는 백내장이 생긴다는 보고도 있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경우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주어야 한다.

 

8. 고혈압 & 당뇨 망막병증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 여덟 번째! 고혈압과 당뇨병은 혈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신질환이고, 눈의 혈관 형태를 관찰함으로써 질병의 진행 정도를 파악할 수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질환을 10년 이상의 장기간 앓고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안과 검사를 해주어야 한다. 지속적으로 혈압이 높은 경우에는 망막 세동맥의 경화가 나타나는데 이는 고혈압의 기간과 정도에 비례하므로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침으로 작용한다. 당뇨병 치료법이 발달함에 따라서 당뇨병 환자의 수명이 연장이 되어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9. 스트레스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 아홉 번째! 아무리 눈이 좋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두통이 심하며 눈이 피곤해지면서 결국에는 시력을 낮아질 수가 있다. 지나치게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충분한 휴식과 산책을 해줌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것이 좋다.

 

10. 뇌졸중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 열 번째! 갑자기 눈앞이 안 보인다면 뇌졸중 징후일 수 있다. 뇌졸중으로 인한 시력의 손실은 일반적으로 한쪽 눈에만 일어나나, 간혹 양쪽 눈 모두 나타나서 실명이 되기도 한다. 뇌졸중은 눈을 움직이는데 관여를 하는 신경에 손상을 입혀서 한 개의 물체가 둘로 보인다거나 그림자가 생겨서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의 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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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 10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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