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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뇌졸중 예방법 5가지

②㎍ 2022. 1. 11. 15:07

오늘 글에서는 뇌졸중 예방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세포가 손상되면 발생하는 신경학적 증상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질환의 가장 흔한 종류로, 일반인들이 중풍이란 표현을 쓰기도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중풍에는 현대의학적으로 뇌졸중에 속하지 않는 질환이 많이 포함되어있는 모호한 표현이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뇌에 산소와 영양소의 공급이 부족하여 뇌조직 대사에 이상을 일으키게 되고, 이에 따른 뇌조직의 기능장애가 증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뇌의 일부 신경세포가 기능을 할 수 없다면 그 부분에 의해 조절되는 신체의 일부가 기능을 할 수 없다. 따라서 운동장애, 감각장애, 언어장애, 보행장애, 기억상실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환자 중 절반가량이 뇌동맥에 혈전이 생기는 뇌혈전증이며, 뇌색전증과 뇌출혈 등도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뇌색전증은 심장이나 목동맥 등 다른 신체부위에서 생긴 혈전 조각이 뇌로 가는 혈관을 막아서 생긴 것이다. 뇌혈전증이나 뇌색전증의 원인이 되는 혈전은 이미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손상을 입은 혈관에서 생기기 쉽다.

 

동맥경화증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는 고지방식이, 흡연, 당뇨, 고지질혈증 등이 있다. 뇌색전증은 심박 조율의 이상, 심장판막 질환, 최근 발생한 심근 경색 등이 원인인 경우가 있는데 이런 질환 들은 심장 내 혈전이 잘 생긴다.

 

 

♪ 목차

 

  1. 생활습관 바꾸기
  2. 뇌혈관질환을 예방함에 있어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하기
  3. 조기 발견 & 꾸준한 치료
  4. 전조증상 기억하기
  5. 매일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1. 생활습관 바꾸기

 

 

뇌졸중 예방법 첫 번째!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나가는 습관은 물론 규칙적인 운동과 더불어 소금,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여줄 수 있도록 생활 습관을 바꿔주어야 한다.

 

2. 뇌혈관질환을 예방함에 있어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하기

 

뇌졸중 예방법 두 번째! 양파와 마늘류의 채소는 지방이 흡수가 되는 것을 막아주면서 뇌의 혈관을 깨끗하게 해준다.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그리고 많은 영양소가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견과류에는 팔미 툴레 산 성분이 풍부하여, 우리 몸 안의 혈관이 건강해지도록 한다. 등 푸른 생선의 DHA, EPA 성분은 혈관의 응고와 혈관 건강의 악화를 막아준다. 느타리버섯에는 혈관 근육을 강화해주고 혈류를 증가시키는 에르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말려서 섭취를 할 경우 이 성분이 2배 이상 증가한다.

 

 

3. 조기 발견 & 꾸준한 치료

 

 

뇌졸중 예방법 세 번째! 아울러 뇌졸중 위험을 높여버리는 고지혈증, 심장병, 당뇨, 고혈압 등과 같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꾸준하게 치료하고, 담배, 1~2잔을 넘는 과음 혹은 폭음은 하지 않아야 한다.

 

4. 전조증상 기억하기

 

뇌졸중 예방법 네 번째! 이미 고령사회에 초고속으로 진입을 한 우리나라는 앞으로 뇌졸중 발병의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므로 예방을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뇌졸중 치료는 신속한 치료가 중요한 만큼이나 평소 전조증상을 기억해 놓는 것이 도움이 된다.

 

 

5. 매일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뇌졸중 예방법 다섯 번째! 특히 노인들은 무리한 운동이나 갑작스럽게 힘을 쓰는 일 등은 자제해주고, 대신 산책이나 맨손 체조와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해주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매일 30분 이상의 적절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뇌졸중 예방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지만, 정상 체중을 유지하여 성인병 원인인 비만을 예방해주고 고혈압이나 당뇨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이 발생하면 뇌혈관 속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으면서 두통과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이 밖에도 안면의 마비, 신체의 마비, 언어 및 발음의 장애, 침침한 눈, 무뎌진 손발 등의 증상들이 있다. 잠깐 나타났다가 회복되고 다시 반복하여 나타날 수 있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도 있으나 사실은 이것이 뇌졸중의 초기 증상이다. 이 시기를 넘어가버리면 한쪽 팔다리의 마비가 올 수도 있으며 두통과 함께 의식을 잃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을 한다면 이를 간과를 하지 않고 정밀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 FAST

 

뇌졸중은 증상을 빠르게 인지하고 조치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뇌졸중의 전조 증상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외에서 뇌졸중 전조 증상을 빠르게 파악을 하기 위해 활용되는 방법이 일명 패스트(FAST)다. Face, Arm, Speech, Time의 머리글자를 본따서 만든 것으로 각각 뇌졸중의 전조 증상의 파악과 대응 방법을 의미한다.

 

얼굴(Face)은 활짝 웃었을 때에 양 입꼬리가 비슷한 높이로 올라가지 않으며 어느 한쪽 입꼬리가 처지지 않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팔(Arm)은 양팔을 들어서 한쪽의 팔의 힘이 빠지거나 처지지 않는지를 보아야 한다. 언어능력(Speech)은 같은 단어나 문장을 여러 차례에 걸쳐서 반복적으로 말했을 때 말이 잘 나오지를 않거나 어눌하다면 뇌졸중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이런 방법으로 스스로 점검을 해보고 한 가지라도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시간(Time)을 지체하지 말고 곧바로 가족 혹은 119를 불러 병원으로 가야 한다.

 

 

★ 같이 읽으면 좋은 글

 

뇌졸중 전조증상 체크리스트

이상지질혈증에 좋은 음식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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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뇌졸중 예방법 5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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