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 글에서는 탈모 초기증상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성모는 색깔이 없고 굵기가 가는 연모와는 달리 빠질 경우 미용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서양인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5만~7만 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7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 목차

 

  1. 두피에 피지가 갑작스레 증가한 것 같다
  2.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다
  3. 두피를 눌렀을 때에 가벼운 통증이 느껴진다
  4. 모발이 가늘고 부드러워지며 힘이 없다
  5.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대략 100개 정도 잡아당겼을 때에 5개 이상 빠진다
  6. 하루에 100개 이상 모발이 빠진다
  7. 습관적으로 머리를 자주 긁는다
  8. 앞머리와 뒷머리의 굵기의 차이가 많이 난다
  9.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심한 증상이 6개월 이상 동안 지속되고 있다
  10. 가슴의 털, 수염 등 몸의 털이 갑작스럽게 길어지고 굵어진다

 

1. 두피에 피지가 갑작스레 증가한 것 같다

 

 

탈모 초기증상 첫 번째! 피지가 많아지면 모공을 막고, 염증을 유발하여 두피 건강을 나쁘게 한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 과다 분비를 자극하여 두피의 영양공급을 막아 모발이 잘 자라지를 못하고 가늘어지다가 결국 탈모로 이어질 수가 있다.

 

2.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다

 

탈모 초기증상 두 번째! 소위 이마가 벗어지기 시작한다면 탈모가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는 것으로, 이마 헤어라인이 뒤로 후퇴를 하면서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것은 유전적 소인에 의한 탈모를 의심해볼 수가 있다.

 

 

3. 두피를 눌렀을 때에 가벼운 통증이 느껴진다

 

탈모 초기증상 세 번째! 두피를 살짝 눌러도 욱신거리며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다면 세균에 감염이 된 것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 두피가 청결하지 못하고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세균 감염 위험이 큰데, 두피의 통증이 있으면, 머리를 두피까지 구석구석 씻어주기가 어려워서 악순환이 될 수 있다.

 

4. 모발이 가늘고 부드러워지며 힘이 없다

 

 

탈모 초기증상 네 번째!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부드러워지며 힘이 없는 것은 영양의 공급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이다. 얇아진 머리카락은 빠지기도 쉬워서 탈모 가능성이 매우 높다.

 

5.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대략 100개 정도 잡아당겼을 때에 5개 이상 빠진다

 

탈모 초기증상 다섯 번째! 머리카락의 수는 대략 10만 개 정도로, 보통 모발의 약 85~90%는 성장기에 있고, 10~15%는 퇴행기 혹은 휴지기에 있어 하루 평균 대략 50~60여 개가 정상적으로 빠진다. 하지만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진다거나, 머리카락을 당겼을 때 힘없이 빠진다면 탈모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6. 하루에 100개 이상 모발이 빠진다

 

탈모 초기증상 여섯 번째! 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지기 시작을 하는 것은 전형적인 초기 탈모 증상이다. 머리숱이 현저히 줄기 시작하며, 머리카락 사이로 두피가 살짝 보인다. 이 시기는 중증 탈모 단계에 비하여 탈모 치료 부담이 적으며, 먹고 바르는 약물치료만으로도 탈모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다.

 

7. 습관적으로 머리를 자주 긁는다

 

 

탈모 초기증상 일곱 번째! 두피 건조하면 비듬이 심해지며, 가려워서 긁게 되면 염증의 반응이 일어나 탈모로 이어질 수가 있다. 지루성 피부염이 있다거나 모낭염, 건선 등이 있는 경우에 두피가 건조해질 수 있다.

 

8. 앞머리와 뒷머리의 굵기의 차이가 많이 난다

 

탈모 초기증상 여덟 번째! 탈모의 주범인 테스토스테론을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으로 변화를 시키는 5 알파-환원효소가 뒷머리보다는 앞머리에 더욱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앞머리의 탈모가 뒷머리보다 더 심하다. 뒷머리보다 앞머리나 정수리 부위의 머리카락이 가늘며, 더 많이 빠진다면 탈모치료가 필요할 수가 있다.

 

 

9.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심한 증상이 6개월 이상 동안 지속되고 있다

 

탈모 초기증상 아홉 번째! 젖은 비듬도 탈모의 의심 신호인데, 두피가 가려우며 손으로 긁으면 손톱에 비듬이 끼고 이러한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이 된다면 이후 탈모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젖은 비듬은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남성 호르몬과 깊은 연관성이 있고, 갑자기 생긴 비듬과 두피의 가려움증도 탈모의 전조 증상으로 볼 수가 있다.

 

10. 가슴의 털, 수염 등 몸의 털이 갑작스럽게 길어지고 굵어진다

 

탈모 초기증상 열 번째! 남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면 수염과 털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문제는 남성호르몬이 머리카락의 성장을 억제해버린다는 사실이다.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면 정수리나 앞머리 부분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질 수 있다.

 

 

★ 같이 읽으면 좋은 글

 

탈모에 좋은음식 10가지

탈모 예방 방법 8가지

퀴노아의 효능 7가지

 

이상 탈모 초기증상 10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즐거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혈압에 좋은 음식 15가지  (0) 2022.01.21
편두통이 심할때 지압 방법 4가지  (0) 2022.01.20
천식에 좋은 차 10가지  (0) 2022.01.20
조루 치료법 7가지  (0) 2022.01.20
정신건강을 위한 10가지 수칙  (0) 2022.01.20
댓글